드디어 3박 4일간의 교육 마치고 집으로 내려 가는 길이네요..
오전에 마치고 내려가는데.... 날씨는 너무 화창하고... 따뜻하고...
이런날은 왠지 고속도로를 달리다 아무 ic로든 내리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그동안 수업이 출장길에 이정표만 봐 왔던 속리간을 가 보기로 합니다.
왠지 뭔가가 있을 듯 해서요... 속/리/산/
속리산 ic를 내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코스모스 입니다.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안개꽃 처럼 잔잔하게 잘 피었더군요..
그래서 가는 도중에 차를 세우고 찍어 봤습니다.
말티재를 오르는 도중에 우연찮게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알게 되네요..
왜 그동안 이 휴양림을 모르고 있었나 모르겠네요..
어찌 되었든 주어진 시간 안에 목적한 바를 달성 하기 위해 일단 패쓰....
정확하지 않은 정보덕에 여러 횡재를 겸하게 되네요..
말티재...
왠지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았을 것만 같은 위엄이 느껴 집니다.
그러나 그 험한 길을 맨발로 올라 가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자연도 위대 하지만 그 자연을 딛고 올라 서는 사람은 참으로 무섭습니다.ㅋㅋ
여기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속리산 말티재.......
이런 곳에 솔향공원이란 곳이 있습니다.
놀이 기구인지 관광 열차인지 모르겠지만.. 그런류의 기차와 철로가 있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학습 삼아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정이품송....
나중에 안 사실 이지만 얼마전에 태풍으로 인해 사진상의 좌측 가지가 절반정도가 피해를 입었다고 하네요...
예전의 사진을 보니 정말 웅장 하던데.. 아쉽습니다.
여긴 속리산 법주가를 가기 위한 주차장입니다.
일반인은 여기서 차를 주차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주차를 하고 법주사로 가는 길에 이렇게 조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울창한 숲과 조작공원의 조화가 참 좋아 보입니다.
당장 야영의 욕구가 생기네요...
왼쪽은 숲속을 헤치고 나는 사책로.. 오른쪽은 잘~~ 닦여진 길...
저는 왼쪽을 선택했습니다.
갠적로 이런 숲속길을 좋아 합니다.
마치 동화속 주인공이 나올 것 같은... 스머프 같은...ㅋㅋ